wizysl 2007. 11. 25. 01:44


겨울비가 내리는 금요일 저녁

돈암동에서의 일이 늦어져서 난 7시반 넘어서 한시간 넘게 지각!
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던 지은이와 경민이에게 미안미안!

이날 고속도로도 심각한 정체로 천안에서 올라온 다희는 3시간이 걸렸다고.
다들 참석해줘서 즐거웠다

떡삼시대 - 멜로디 후르츠 - 이자카야로 이어지는 강행군
리차사 만세!